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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이야기/직관 다이어리

220816 수원의 야구 열기를 경험하다

by Juny22 2023. 7. 8.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시즌 13차전)


 

 

처음으로 수원 kt 위즈파크를 방문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들어 여러구장을 방문하면서 원정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홈팀만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는 치열한 3위 싸움을 하고 있다.

그 길목에서 양팀의 최고 선발투수인 안우진 선수와 데스파이네 선수가 치열한 투수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엔 그 현장을 담아냈다.

 

테이블석에서 바라본 kt 위즈파크의 3루 시야
연습 배팅하는 이정후 선수
연습 배팅하는 김혜성 선수
연습 배팅하는 푸이그 선수
경기 전 기합을 모으는 키움 선수단
선발투수 안우진 선수와 kt 4번타자 박병호 선수

 

오늘 경기는 안우진 선수의 7이닝 3실점 QS+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4:5 kt 위즈의 끝내기 승리였다.

최근 직관의 성적이 좋지 않다.

팀은 꾸준하게 잘 이기고 있지만 이제는 직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마무리는 수원 kt 위즈파크의 명물 진미통닭과 보영만두의 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