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의 이야기/직관 다이어리

220816 수원의 야구 열기를 경험하다

Juny22 2023. 7. 8. 19:51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시즌 13차전)


 

 

처음으로 수원 kt 위즈파크를 방문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들어 여러구장을 방문하면서 원정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홈팀만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는 치열한 3위 싸움을 하고 있다.

그 길목에서 양팀의 최고 선발투수인 안우진 선수와 데스파이네 선수가 치열한 투수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엔 그 현장을 담아냈다.

 

테이블석에서 바라본 kt 위즈파크의 3루 시야
연습 배팅하는 이정후 선수
연습 배팅하는 김혜성 선수
연습 배팅하는 푸이그 선수
경기 전 기합을 모으는 키움 선수단
선발투수 안우진 선수와 kt 4번타자 박병호 선수

 

오늘 경기는 안우진 선수의 7이닝 3실점 QS+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4:5 kt 위즈의 끝내기 승리였다.

최근 직관의 성적이 좋지 않다.

팀은 꾸준하게 잘 이기고 있지만 이제는 직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마무리는 수원 kt 위즈파크의 명물 진미통닭과 보영만두의 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