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4 에이스 토종 선발 맞대결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시즌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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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으로 분류됐던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역시 타선의 침체 속에 중하위권에서 머물고 있는데

오늘 양팀의 국내 선발진의 에이스들인 고영표 선수와 안우진 선수가 맞붙는다.

 

사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지만

우연히도 직관을 가는 날에 안우진 선수가 선발로 자주 나오는것 같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펼쳐진 양팀의 경기를 담아냈다.

 

수원 kt 위즈파크의 외부

올해 kt로 영입된 김상수 선수와 영원한 홈런타자 박병호 선수

양 팀의 선발 라인업

이정후 선수와 임지열 선수의 캐치볼 장면

kt의 선발투수 고영표 선수

경기 전 기합을 모으는 히어로즈 선수단

안우진 선수와 강백호 선수의 맞대결

안우진 선수와 박병호 선수의 맞대결

 

kt 위즈가 7회 말에 한점을 더 추가하며 0:4까지 벌어졌다.

초반이지만 올시즌 키움 타선의 득점 지원이 극심할 정도로 저조하다.

 

대기타석에 들어선 임지열 선수

kt 마무리투수 김재윤 선수와 키움의 김혜성 선수

 

9회 초에 한점을 따라 붙었지만 오늘 경기는 1:4 kt 위즈의 승리였다.

키움 선발 안우진 선수는 다시 한번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경기 종료 후 원정팬들에게 인사하는 키움 선수단

 

최하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순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키움이 반등의 요소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마무리는 kt 위즈의 마스코트 빅